아름다운 이 세상, 가곡이 넘치길 소망하며
지난 8.10-8.1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해외세미나 및 선교 및 관광을 위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우리 사이트도 많이 홍보했고 CD도 몇 장 가져가 선물로 전달도 했습니다.
거대한 미국의 위대성과 따라갈 수 없는 큰 역동성, 삶의 여유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고 들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 나라와 같은 날씨의 뉴욕과 워싱톤, 그리고 나이아가라, 캐나다 토론토까지 그 무한의 공간에 펼쳐진 광대함은 좁은 내 마음을 확트이게 했습니다.
미주 문인과 교회의 목사님들을 만나면서 그 고생과 성공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수고로움도 생각했고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와 신앙의 모습과 그 넓은 정원을 가진 예닮원 모습에서 기쁨 , 평화와 자유를 느꼈습니다.
뉴욕에서의 일정 중, 무너진 자유무역센터의 모습과 그곳에서 나온 철로 만든 십자가를 보며 슬픔과 아픔의 순간 현장을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생명은 고귀한 것인데..... , 아주 높은 빌딩과 건축의 아름다움, 우리 서울도 그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한인들이 차지한 많은 상점들을 보며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오 헨리나 마크 트웨인 같은 미국의 문인들의 족적을 찾은 두 시간의 투어는 소중한 문학적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술가들의 족적을 찾고 보전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한국전 참전용사였던 해설가는 한국인을 위해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음악 박사 과정(뉴저지대학) 공부하는 한국유학생과의 인연도 있었습니다.
백악관 앞에서 24년째 혼자 한 곳에서 먹고 자며 반핵 시위를 하는 콘셉션 피시노트여사의 외로운 시위는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자연사박물관과 미술관의 규모와 소장품을 보며 무척 부러웠습니다.
뉴욕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는 여정은 거대한 땅 미국의 그 넓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드넓은 평원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 자체가 신의 축복이 있는 나라임을 실감나게 해주었습니다. 바람의 동굴 탐방, 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밑에까지 가본 경험,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전체의 모습, 야경의 모습과 해질녘의 나이아가라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신이 우리나라에도 이 폭포같은 것을 하나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신은 공평하여 세계 곳곳에 아름다운 것들을 고루 펼쳐놓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금강산이 있으니까요.
캐나다 쪽에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은 더욱 장관이었습니다. 폭포횟집에서 먹었던 비빔밥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바다같은 호수의 모습과 자연과 인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캐나다의 배려는 우리를 숙연하게 해주었습니다.
고국에 돌아오니 8월 가곡교실과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그리운 사람아" 5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하셨습니다. "강하라"님이었습니다. 바로 선물을 준비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동안 성원해 준 동호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이벤트에 배려해 주신 운영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이 세상, 아름다운 가곡이 항상 넘치길 소망해봅니다.
거대한 미국의 위대성과 따라갈 수 없는 큰 역동성, 삶의 여유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고 들으며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 나라와 같은 날씨의 뉴욕과 워싱톤, 그리고 나이아가라, 캐나다 토론토까지 그 무한의 공간에 펼쳐진 광대함은 좁은 내 마음을 확트이게 했습니다.
미주 문인과 교회의 목사님들을 만나면서 그 고생과 성공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수고로움도 생각했고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와 신앙의 모습과 그 넓은 정원을 가진 예닮원 모습에서 기쁨 , 평화와 자유를 느꼈습니다.
뉴욕에서의 일정 중, 무너진 자유무역센터의 모습과 그곳에서 나온 철로 만든 십자가를 보며 슬픔과 아픔의 순간 현장을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생명은 고귀한 것인데..... , 아주 높은 빌딩과 건축의 아름다움, 우리 서울도 그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한인들이 차지한 많은 상점들을 보며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오 헨리나 마크 트웨인 같은 미국의 문인들의 족적을 찾은 두 시간의 투어는 소중한 문학적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술가들의 족적을 찾고 보전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설명하는 한국전 참전용사였던 해설가는 한국인을 위해 열심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음악 박사 과정(뉴저지대학) 공부하는 한국유학생과의 인연도 있었습니다.
백악관 앞에서 24년째 혼자 한 곳에서 먹고 자며 반핵 시위를 하는 콘셉션 피시노트여사의 외로운 시위는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자연사박물관과 미술관의 규모와 소장품을 보며 무척 부러웠습니다.
뉴욕에서 나이아가라까지 가는 여정은 거대한 땅 미국의 그 넓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드넓은 평원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 자체가 신의 축복이 있는 나라임을 실감나게 해주었습니다. 바람의 동굴 탐방, 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밑에까지 가본 경험, 전망대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전체의 모습, 야경의 모습과 해질녘의 나이아가라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신이 우리나라에도 이 폭포같은 것을 하나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신은 공평하여 세계 곳곳에 아름다운 것들을 고루 펼쳐놓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금강산이 있으니까요.
캐나다 쪽에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은 더욱 장관이었습니다. 폭포횟집에서 먹었던 비빔밥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바다같은 호수의 모습과 자연과 인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캐나다의 배려는 우리를 숙연하게 해주었습니다.
고국에 돌아오니 8월 가곡교실과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그리운 사람아" 5000번째 주인공이 탄생하셨습니다. "강하라"님이었습니다. 바로 선물을 준비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동안 성원해 준 동호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이벤트에 배려해 주신 운영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이 세상, 아름다운 가곡이 항상 넘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