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빛 자 연 (222.♡.143.213) 자유게시 1 710 2005.05.06 05:13 사랑 할수록 미워지는 당신 차마 살곤 잊을수 없소이다 오월 느티나무 그늘 지어놓고 기다리는 당신 마음 깃으로 달려 가고싶은 날이 저믑니다 언제나 파고들 숨짖는 젓 가슴 미워 할수록 햇살지는 당신 지나는 中天길 한낯 향수여 고향 당신 그림자고 싶은순정 바람타고 막 뛰어서 가리다 연초록 잎새 사이로 살랑웃는 반짝이는 미소 보러 임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