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換節期) 열린세상 (211.♡.130.66) 자유게시 6 785 2005.04.26 10:54 그 때 그 느티나무에 단풍지고 잎 지더니 눈부시게 새잎 났네. 무른 콩 빛깔 일렁여 내 눈에 눈물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