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비슷해서 미안합니다
오늘 작곡가 임긍수 선생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안부를 여쭙고 오는 28일(월) 카페 모짜르트에서 열리는 가곡교실에 모시고 싶다면
서 이야기를 계속하는 중 선생님은 내가 아니라 운영자님과 통화하시기를 바라셨던
것을 알고 싸이트에서도 간혹 있는 그런 사정을 말하여 난감한 사태를 수습했습니다.
우리 싸이트에서의 혹간의 사정이란 것도 처음 오시는 분이,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운영자님과 나를 혼동하거나 오래된 회원 중에서도 잠시 착오로 글로 써 놓았을 때는
정말 난감하여 등골에 땀이 다 났습니다. 마치 내가 싸이트를 훔치는 배은 망덕하고
부도덕한 도둑이라고 비난 받는 양 말입니다.
그런데, 잘 모르긴해도 정우동과 정동기(운영자님) 사이의 혼동보다는
정동기(운영자님)과 정덕기(교수님)은 형제간 쯤으로 흔히 잘못 알고 있을 낍니다.
그리고 우리 홈에서 동명이인 박원자 두분은 바다 선생님과 원자(탄)박 선생님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혹시에라도 이런 일로 인하여 우리 사이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님, 이름이 비슷해서 미안합니다.
안부를 여쭙고 오는 28일(월) 카페 모짜르트에서 열리는 가곡교실에 모시고 싶다면
서 이야기를 계속하는 중 선생님은 내가 아니라 운영자님과 통화하시기를 바라셨던
것을 알고 싸이트에서도 간혹 있는 그런 사정을 말하여 난감한 사태를 수습했습니다.
우리 싸이트에서의 혹간의 사정이란 것도 처음 오시는 분이,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운영자님과 나를 혼동하거나 오래된 회원 중에서도 잠시 착오로 글로 써 놓았을 때는
정말 난감하여 등골에 땀이 다 났습니다. 마치 내가 싸이트를 훔치는 배은 망덕하고
부도덕한 도둑이라고 비난 받는 양 말입니다.
그런데, 잘 모르긴해도 정우동과 정동기(운영자님) 사이의 혼동보다는
정동기(운영자님)과 정덕기(교수님)은 형제간 쯤으로 흔히 잘못 알고 있을 낍니다.
그리고 우리 홈에서 동명이인 박원자 두분은 바다 선생님과 원자(탄)박 선생님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혹시에라도 이런 일로 인하여 우리 사이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운영자님, 이름이 비슷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