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子小言 / 蘭 님 자 연 (218.♡.86.235) 자유게시 0 775 2004.12.09 14:01 雲白山靑, 川行石立, 花迎鳥笑, 谷答樵謳. 萬境自閑, 人心自鬧. 구름은 희고 산은 푸르다. 시내는 흘러가고 바위는 서 있다. 꽃은 나를 반기고 새들도 웃는다. 골짜기는 메아리로 대답하고 나무꾼은 노래한다. 온갖 경계 절로 한가로운데 내 마음 나도 몰래 설레이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