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가곡부르기를 마치고 몇 가지 제언...
제17회
청담동 <갤러리 더 스페이스>에서의 두 번째 만남
현규호 선생님께서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사정상 참석하시지
못하신 분들에게 다소나마 갈증을 해갈시켜 주셨으리라 믿는다.
왜 우리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이면 그 곳으로 가야만 하고
가지 못하면 가슴 졸이며 후기를 기다려야만 하는 지...
이번 행사를 지켜보고 몇 가지 개선했으면 하는 생각들을 말씀드리고 싶다.
현규호 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더 부언하고자 한다.
배우고 싶은 노래를 예전처럼 공개하지 않았지만 작곡가가 참석했을
경우는 그 작곡자에 대한 예우가 있어야 한다.
작곡자가 적어도 그 곡을 작곡하게 된 동기나 곡의 해설 정도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시자가 참석치 않았어도 그 누군가가
노래 시를 낭송해야 할 것이다.
일반 가곡교실과 그런 점에서 구분되어져야 할 것이다.
운영자가 참석했을 경우는 운영자에 대한 소개와 제반 안내사항은
본부장님이 맡아서 해야 하고 5분 정도는 운영자의 시간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운영상의 애로사항도 있을 것이고 하고 싶은 말도 있을 것이다.
이런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알려줄 수 있게 해야 할 것이고
우리는 겸허하게 경청해야 할 것이다.
선곡에서 가급적 신작가곡을 2/3로 선정을 하여 명실공히 가곡을
애창하는 운동본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노래를 선곡하는데 참여하는 회원을 현재보다 2~4인은 더 선정하여
객관성 있고 여러 회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곳엔 저도 좀 끼어 주었으면 좋겠는디 ㅎ ㅎ)
회원들의 노래 자랑 시간에는 어느 특정인에게만 기회를
여러 번 줄 것이 아니라 고루고루 안배해 안 해본 분들을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어 참여의 폭을 넓혀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곡 애창운동 본부이니만큼 발표 곡은 가급적 가곡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달에 부를 가곡이 선정되면 그 노래의 작곡가나 시인들이 가급적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회도 한 분으로 고정할 것이 아니라 운동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어 윤번제로 해도 좋을 것이다.
사이트운영비나 운동본부에 후원해주실 분을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두서없이 말씀드렸으니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보태어 주셔서
날로 발전하는 우리 가곡 애창운동 본부가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고
기쁘게 참여합시다.
청담동 <갤러리 더 스페이스>에서의 두 번째 만남
현규호 선생님께서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사정상 참석하시지
못하신 분들에게 다소나마 갈증을 해갈시켜 주셨으리라 믿는다.
왜 우리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이면 그 곳으로 가야만 하고
가지 못하면 가슴 졸이며 후기를 기다려야만 하는 지...
이번 행사를 지켜보고 몇 가지 개선했으면 하는 생각들을 말씀드리고 싶다.
현규호 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더 부언하고자 한다.
배우고 싶은 노래를 예전처럼 공개하지 않았지만 작곡가가 참석했을
경우는 그 작곡자에 대한 예우가 있어야 한다.
작곡자가 적어도 그 곡을 작곡하게 된 동기나 곡의 해설 정도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시자가 참석치 않았어도 그 누군가가
노래 시를 낭송해야 할 것이다.
일반 가곡교실과 그런 점에서 구분되어져야 할 것이다.
운영자가 참석했을 경우는 운영자에 대한 소개와 제반 안내사항은
본부장님이 맡아서 해야 하고 5분 정도는 운영자의 시간을 마련해
주어야 할 것이다.
운영상의 애로사항도 있을 것이고 하고 싶은 말도 있을 것이다.
이런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알려줄 수 있게 해야 할 것이고
우리는 겸허하게 경청해야 할 것이다.
선곡에서 가급적 신작가곡을 2/3로 선정을 하여 명실공히 가곡을
애창하는 운동본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노래를 선곡하는데 참여하는 회원을 현재보다 2~4인은 더 선정하여
객관성 있고 여러 회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곳엔 저도 좀 끼어 주었으면 좋겠는디 ㅎ ㅎ)
회원들의 노래 자랑 시간에는 어느 특정인에게만 기회를
여러 번 줄 것이 아니라 고루고루 안배해 안 해본 분들을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어 참여의 폭을 넓혀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곡 애창운동 본부이니만큼 발표 곡은 가급적 가곡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달에 부를 가곡이 선정되면 그 노래의 작곡가나 시인들이 가급적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회도 한 분으로 고정할 것이 아니라 운동본부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기회를 주어 윤번제로 해도 좋을 것이다.
사이트운영비나 운동본부에 후원해주실 분을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두서없이 말씀드렸으니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보태어 주셔서
날로 발전하는 우리 가곡 애창운동 본부가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고
기쁘게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