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부산 가곡 사랑 모임에 꿀 포츠 김성록님이 특별 출연하여 원근 각지에서 많은 동호인이 모여
아름다운 밤을 장식 하고 왔습니다.
저의 고교 동창들도 함께 부산에 있는 친구와 반가운 만남을 가곡사랑 모임에서 가졌습니다.
가곡 모임 후 박봉규 목사님이 속한 우리 교회에서 김성록집사 간증과 찬양 예배도 함께 드리고 왔습니다.
김성록 팬 카페 회원,이수인 가곡사랑 카페 회원,서울서 오신 오두영,영동의 최정란 시인,마산의 황덕식,김경선,대구서 오신 정용철님,부산의 김성덕 작곡가님외 여러 회원님들 많이 모여 그 열기가 대단 하였습니다.
그날 따라 미국서 온 김성록님 친구,저의 친구 성옥자도 대구서 아침에 전화 받고 부산으로 와서 함께 반가운 만남을
가졌습니다.멀리서 오신 손님 치루시느라 박봉규님 외 부산 집행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대한 밤이였지요?
처음 시작이 김 성덕 님의 곡으로 참 좋았습니다. 가볍고 경쾌하게 출발했지요.
그리고 무게있는 "세월"의 중창은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게 하였지요.
다양한 종류의 음악들을 다양한 음색으로 이루어 가던 꿈같은 시간들을
님이 오시는지로 잠시 깨워서,
다시금 이어지는 우리 가곡의 면면들...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는 황 덕식 작곡가님께서 이제 곡을 확정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휘날레로 참으로 듣고 싶었던 김 성록님의 노래는 독창곡으로 듣기를 원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합창 때 잠시 곁에 서서 함께 부르기도 했습니다만...
끝나기 무섭게 이렇게 다시 들을 수 있게 올려주신 우리의 만능 엔터테이너 송월당님의 솜씨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올립니다.
마치고 국수 타임은 가지셨나요? 저는 시간의 늦어 황급히 갔습니다만...
처음으로 부산 가곡사랑 모임에 참석하였는데 얼마나 사랑을 받았는지...
박봉규님. 김이수님. 채우님 그외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친구모임도 이곳에서 가지며 "세월"을 子玉시스터즈의 첫 데뷰를 하는 날이기도 하여
많은 갈채와 호응을 얻어 앞으로 거취도 생각하기도 해야하는것 아닐까? 의 고민도 생겼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부산에 박수와 찬사를!!!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