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늙지 않는 꼬마

노그인 1 805
늦은 밤 야근을 하면서 합창곡을 들었습니다. 고향의 노래(대우합창단)였는데, 아련한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겨울도 그리 춥지 않고, 눈쌓인 논도 보기 어렵지만 아직도 기억속에는 고향의 논바닥을 달리는 꼬마가 있습니다. 참 이렇게 좋은 가곡을 왜 평소에 잘 듣지 않는지, 유행가만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운영자님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1 Comments
서들비 2003.08.13 10:3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는 고향으로 달려가는 속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늘 행복한 고향을 만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