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으로 떠나는 세계의 음악여행(11월 23일,오후8시, 세라믹 팔레스 홀)-3호선 일원역
1.기획의도-
1. 매번 여러 음악회를 다니다 보면 한 장르의 주제와 곡들만으로 편성하여 감상하는 관객들에게
다소 지루함과 식상함을 주는 인상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이에 착안하여 한 음악회에서 여러나라의 가곡과 민요를 감상 하고,
또한 우리의 옛 가곡을 시대별, 작곡가별로 분류하여 우리가곡의 원 뿌리를
심도있게 들어 보는 1부(테너 심송학, 피아노 정혜경)를 마련하였고,
2부에서는 독일가곡과 이태리가곡 역시도 우리가 익히 많이 들어 귀에 아주 친근한
슈베르트의가곡과 이태리 애창곡을 선곡하였다.
3부에서는 이태리민요와 우리민요를 함께 듣고 감상하는 시간을 두었으며,
특히 피아노를 반주하시는 피아니스트 파올로 타리초티는 이태리 곡의 해석과
정확한 표현 그리고 우리민요풍의 가곡에 대한 또 다른 느낌과 해석이 기대 된다.
2. 우리가곡이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것으로부터 탈피하는
의식의 전환과 발상이 필요하다.
서로 함께 교류 할 수 있고, 같은 장소에서 더불어 연주 될 수 있는
그런 가곡문화가 이번 공연에 의의라 할 수 있다.
3.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결합한 이번공연은 성악가들께는 기획자가 공연의 취지를 설명하고 , 직접 선곡을 하게 하므로 평소의 자기 기량을 십분 더 발휘 할 수 있게 하였다.
(기타 공연내용및 문의는 내 마음의 노래 '연주회 소식방'을 참고하세요.)
우리악기& 우리예술기획 권 혁민 이사.
1. 매번 여러 음악회를 다니다 보면 한 장르의 주제와 곡들만으로 편성하여 감상하는 관객들에게
다소 지루함과 식상함을 주는 인상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이에 착안하여 한 음악회에서 여러나라의 가곡과 민요를 감상 하고,
또한 우리의 옛 가곡을 시대별, 작곡가별로 분류하여 우리가곡의 원 뿌리를
심도있게 들어 보는 1부(테너 심송학, 피아노 정혜경)를 마련하였고,
2부에서는 독일가곡과 이태리가곡 역시도 우리가 익히 많이 들어 귀에 아주 친근한
슈베르트의가곡과 이태리 애창곡을 선곡하였다.
3부에서는 이태리민요와 우리민요를 함께 듣고 감상하는 시간을 두었으며,
특히 피아노를 반주하시는 피아니스트 파올로 타리초티는 이태리 곡의 해석과
정확한 표현 그리고 우리민요풍의 가곡에 대한 또 다른 느낌과 해석이 기대 된다.
2. 우리가곡이 세계로 뻗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것으로부터 탈피하는
의식의 전환과 발상이 필요하다.
서로 함께 교류 할 수 있고, 같은 장소에서 더불어 연주 될 수 있는
그런 가곡문화가 이번 공연에 의의라 할 수 있다.
3.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결합한 이번공연은 성악가들께는 기획자가 공연의 취지를 설명하고 , 직접 선곡을 하게 하므로 평소의 자기 기량을 십분 더 발휘 할 수 있게 하였다.
(기타 공연내용및 문의는 내 마음의 노래 '연주회 소식방'을 참고하세요.)
우리악기& 우리예술기획 권 혁민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