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멋 / 달마 (61.♡.254.249) 자유게시 0 791 2006.04.11 16:46 바람 꽃 보았는가 벌 쏘여 물어보니 꿈 많은 사랑이야 눈에는 안보이고 눈물 빛 어림 따라서 봄 마냥 껏 웃더라 정 이운 마음이야 애석다 하지만은 우리가 분수알면 사랑도야 그르칠까 임 향한 내 하늘보니 내 소멸이 思慕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