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에서 차성우 (114.♡.23.236) 회원문단 7 1547 2011.02.10 11:52 사람들이 가고오며 버스를 타는 정류장에서 잘가오, 잘 있있어요! 아름다운 벗을 떠나보내고 고향집 앞뜰 시냇물처럼 울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