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인사 도민성 (220.♡.89.227) 자유게시 0 676 2007.11.05 08:28 어제는 남산에 산책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벗삼아 이런저런 정담도 나누는 모습들이 눈물나게 정겨웠습니다..붉게 물들어 가는 가을의 옷들을 시샘이나 하듯 번개처럼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