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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달마 2 765

오월 장미 막피워 놓고가며
유월에 바람 피우나 잘보라 하누나.

나비 지나며 나풀나풀
사랑이 법대로 안됨 아적도 모르냐 눈총이구나.

그래도 장미도 나비도
오월 보내며 가곡불러 지는날 수고로움에 영광있으라.

가곡처럼 신성 할것을
기도하고 기원하고 기망하며 마음들 사방에서 달려옵니다 ...
2 Comments
philip 2005.05.31 10:11  
  오월-장미-바람-나비-가곡이 어우러집니다..^^
어제 가곡 잘 불렀습니다...
바 위 2005.06.05 03:07  
  고맙습니다 !

못부르는 사람도
사람인데 어쩌지요 ...
허기사
바위가 노래하면 북한산도 웃을일이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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