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꽃 / 애린 작 자 연 (210.♡.198.231) 자유게시 0 797 2007.04.14 16:57 수줍긴 하나 해님도 허락한 몸. 여리긴 하나 달님도 허락한 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해가 뜨면 뜨는 대로 나 오직 그대 생각 바람결에 보내리. 장소/베트남 호치민 등데하이거리 사진,글/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