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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바리톤 1 940
어린 시절 별을 보면서
난 생각했어요.
"멋진 별나라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별님왕자와 오로라공주가
예쁘게 살고 있겠지."

청소년이 되었을 때
별을 보면서
난 생각했어요.
별들은 하나도 멋질 것 없는
물도 없고 숨을 쉴 수도 없어
살 수 없는 곳이라고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
별을 보며 난 생각합니다.
멋진 별나라엔
별님왕자와 오로라공주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예쁜 별님들과 즐겁게 살고 있을 거라고
1 Comments
정영숙 2008.01.19 11:14  
저는 어릴제 별나라에는 예수님만 사는줄 알았는데요. 지금은 내 꿈만 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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