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상에있는 같은 남도, 역사적으로 고려 조선조 때부터,
남도 삼남지방으로 불리었는데, 언재부터인가. 반목과 질시를 함께
하면서~~ 흘러온 역사가 안타깝습니다.
역시 평행선 상에있는 가까운 마산의, 김경선님,장기홍선생님, 황덕식작곡자님을 알고서, 가곡사랑으로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제 좀더 나아가 남도의 끝 자락에?! 계시는 분들과도 가곡사랑의 친교를 넓히는 계기가 있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서울 이수인선생님, 문상준님, 송월당님 가셨을 때 가고파 마음 설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