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립 합창단에서 부른 김명표님의 "에밀레종"을 감상하다가

잘 못 된 부분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첫부분의

"에밀레가 운다~~갇히어 어린 슬픔이 운다"에서 곡이 끊어져 버리고


"목이타서~~봄이사 어쩌란 말인고"까지의 중간 부분의 곡은 사라지고


"바서지는  듯 복사꽂이 진다"로 건너 띄어 곡이 이어 지는 군요


그리고

끝 부분"에밀레가 운다"에서

전혀 다른 곡이  한참을 흐르더니 또 다시 끝 소절인 "에밀레가 운다"로 끝이 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CD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어찌 된 일인지요

살펴 보아 주시고 좋은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