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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사 랑

달마 2 827

임 그리움 안에
내 발 잘못들여 놓은 줄 몰랐네

바람이 덮다 해
술주정인가, 더위 먹었냐 묻는 中

기다림 場에 가셨다
들어오시며 거긴 천둥되게 쳤다하시네
2 Comments
지범 2005.08.12 08:56  
  너무 진해 살피기 쉽지 않은 시라...
혹여 여러 차례 애쓰다 끝내 안 열리면 살짝 틈을 보여 주소서
첫 연이 열릴 듯하여 기대를 겁니다.

지범 올림
달마 2005.08.21 05:25  
  더위 고개숙였지요!

선생님 다녀 가셨습입니다...
우선 반갑고 과만합니다.
배우는 시생이 어지럽혀 들였습니다.
첫연과 마지막연 으로 마치려 했었음을 양지바랍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옥고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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