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 峰 자 연 (210.♡.198.112) 회원문단 2 793 2007.01.15 14:20 참 오랜만입니다. 천만년 비 바람 눈보라 벗하여 모여 앉은 품격 빛 눈 부십니다 오부자 아니 오형제 이오니까? 오남매 맞으시면 호탕하게 웃어주소서 애기봉 정좌하신 관음대 아슴찬 저 독경소리 듣으시는이 그립다 자연 琴 시와 내가 合一 되는 찰나 넉넉함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