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꽃 자 연 (210.♡.198.232) 회원문단 3 933 2007.07.09 10:55 네 입 먹음은 기운보니 삼 십리 넘어 비 몰고 오는구나 바람든 장마 년 속 없음 간해 이해 저해 점 치는 재미지고 장마 거친 파아란 하늘 배경 삼아 뭉게구름 피듯 그리움 날개 폄일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