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염전---소리없는 겨울-"이별의 끝"이 있는 곳 유랑인 (211.♡.216.19) 자유게시 23 1038 2005.02.14 19:02 빈 들... 빈 하늘... 어디론가 겨울 철새... 점점점의 비상 있다가 없고 없다가 있는 .... 구름... 새... 태양... 곧 보이지 않을 정염의 빛살. 작은 인사 가만히 들리는 잘 쉬라는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