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가 바 위 (218.♡.29.30) 회원문단 6 837 2006.07.11 17:17 지난뒤 파아란 하늘에다 사랑한다고 흰구름으로 편지 써놓겠습니다 인생 安 이니 태풍이 오면 어서오시라 하고 가시면 손 모아서 공손히 안녕히 가시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