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김일곤 (124.♡.224.221) 회원문단 1 834 2006.11.05 20:13 마음은 늘 흙탕물이기 일쑤이지만 꽃들을 향해 조금씩 걸어가자 지치지 않고 꽃잎을 씻는 마음으로 우리 꽃 보며 살자 서두르지 않고 피는 꽃처럼 눈맞춤으로도 가슴 따뜻해지는 꽃처럼 우리 그렇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