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금강산..최영섭곡..테너 심우훈 노래
신탄진에서 안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용서해 주시고요^^
정문종님 이곡은 회원연주란에 안옮겼으면 합니다..^^
무대에서 안개를 피워주니까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나중에 입으로 들어오는데...그것이... 연기였습니다
목이 메케해지고 잠기더군요 ㅎㅎㅎㅎ
음악을 사랑하는 심우훈의사님 <그리운 금강산> 감동이 있습니다. 전공을 잘못 택한것 아닙니까? 내마음에 들어와 보니 의사님들이 정말로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또 연주도 너무 잘해서 놀랐습니다. 제 친구의 아들도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매를 맞아가면서 배웠는데 지금 종합병원에 있으면서 가끔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아주 잘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