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소꿉친구
"멀고도 머나먼길
갈수가 없다네
가만히 나의 뇌리에 떠오르는 너의모습
지울수가 없어서
지우기가 싫어서
가만히 눈을 감아본 나 그리운 너의모습"
어릴적 아버님께서 교사로 가덕도 청송초등(국민)학교 계실때 운동장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조례때 교장선생님이 올라가시는 단상이 나무로 짜여진 상자라 그곳은 숨기에 좋았고...
큰 고목에 매달려있는 그네는 날개없는 우리를 훨훨날아서 먼곳을 바라볼수있게해 좋아했고...
교장,교감,담임선생님 흉내를 내기도하고
엄마,아빠,애기가 되기도하며.....
떠나와서 먼훗날 들려온 소식하나가 가슴을 시리게 했습니다.
저를 너무너무 이쁘해주시든 교감선생님 가족들의 머나먼길 떠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움을 적고 노래를 불렀는데 가사만남고 곡은 생각나질 않는군요.(적흥곡이었음)
작시자,전문가님들께서 보시면 질서없는 글이라 행여 부끄럽기도하지만 진솔한마음 그대로이오니
혹 저에게 곡을 선물해주실분 있으실까 하고 감히 올려봅니다.
가덕도는 경상남도에 위치하구요, 지금은 진해와부산에서 차량으로도 갈수있게 임시가교를
공사중인데 올10월이면 차량통행이 된다는군요.
저도 애들에게 저의소꿉장소를 보여줄마음에 10월을 기다리고있답니다.
갈수가 없다네
가만히 나의 뇌리에 떠오르는 너의모습
지울수가 없어서
지우기가 싫어서
가만히 눈을 감아본 나 그리운 너의모습"
어릴적 아버님께서 교사로 가덕도 청송초등(국민)학교 계실때 운동장은 어린이들의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조례때 교장선생님이 올라가시는 단상이 나무로 짜여진 상자라 그곳은 숨기에 좋았고...
큰 고목에 매달려있는 그네는 날개없는 우리를 훨훨날아서 먼곳을 바라볼수있게해 좋아했고...
교장,교감,담임선생님 흉내를 내기도하고
엄마,아빠,애기가 되기도하며.....
떠나와서 먼훗날 들려온 소식하나가 가슴을 시리게 했습니다.
저를 너무너무 이쁘해주시든 교감선생님 가족들의 머나먼길 떠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움을 적고 노래를 불렀는데 가사만남고 곡은 생각나질 않는군요.(적흥곡이었음)
작시자,전문가님들께서 보시면 질서없는 글이라 행여 부끄럽기도하지만 진솔한마음 그대로이오니
혹 저에게 곡을 선물해주실분 있으실까 하고 감히 올려봅니다.
가덕도는 경상남도에 위치하구요, 지금은 진해와부산에서 차량으로도 갈수있게 임시가교를
공사중인데 올10월이면 차량통행이 된다는군요.
저도 애들에게 저의소꿉장소를 보여줄마음에 10월을 기다리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