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여중 3학년 특강을 마쳤습니다. ^^
대전 문화여중 3학년 여학생들에게 "노래를 잘하고 싶어요?"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제목은 "노래를 잘하고 싶어요?" 였지만 사실 주제는 "이로운 음악과 해로운 음악" 즉 "흥겹고 부르기 좋지만 우리의 정신과 몸에 좋지 못한 음악와 조금 덜 흥겹기는 하지만 우리의 정신과 몸에 유익한 음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학생들인지라 그리고 무엇하나 집중이 되기 힘든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시간이라 어려움은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처음 인사를 할 때------
바리톤: 여러분 반갑습니다.
학생들: 안녕하세요?
바리톤: 여러분들에게 두가지 미안한 것이 있어요. 첫째 제가 미남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학생들: 와하하하^^ 괜찮습니다.
바리톤: 둘째 제가 총각선생님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손가락의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학생들: 와하하하^^ 감사합니다(제가 총각선생님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뜻 ㅜㅜ).
------------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주신 황인기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제목은 "노래를 잘하고 싶어요?" 였지만 사실 주제는 "이로운 음악과 해로운 음악" 즉 "흥겹고 부르기 좋지만 우리의 정신과 몸에 좋지 못한 음악와 조금 덜 흥겹기는 하지만 우리의 정신과 몸에 유익한 음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학생들인지라 그리고 무엇하나 집중이 되기 힘든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시간이라 어려움은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처음 인사를 할 때------
바리톤: 여러분 반갑습니다.
학생들: 안녕하세요?
바리톤: 여러분들에게 두가지 미안한 것이 있어요. 첫째 제가 미남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
학생들: 와하하하^^ 괜찮습니다.
바리톤: 둘째 제가 총각선생님이 아니어서 미안합니다(손가락의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학생들: 와하하하^^ 감사합니다(제가 총각선생님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뜻 ㅜㅜ).
------------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해주신 황인기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