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당님 항상 님의 글에 눈팅만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가득 선물 해 주신 가을 풍성히 받습니다
8남매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지만
부끄럽게도 느끼지못한 가을을
님의 동영상으로 흐뭇하게 받습니다
평소 항상 감사 드립니다
저는 고성 3회 모임에
마지막 드레스 갈아 입을때
얼굴 빼꼼 내밀며 마산에서 온
한x숙이라고하며
서울에서 한x숙님은 안 오셨느야고
물으며 인사드린 사람입니다
한천숙님 반갑습니다. 외암리 마을은 현주민이 살면서
우리의 농촌 환경을 그대로 전수하는 마을이지요.
저의 영상으로 가을을 느끼셨다니 감사 드립니다.
그 날 고성에서 그 일을 기억은 하는데
님의 얼굴은 기억 할 수 없네요.
꼬리글 달아 주시어 감사 드리고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되면 확실하게 인사 드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