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니 자 연 (121.♡.51.207) 회원문단 0 1160 2011.02.28 15:46 ` 호수요 하늘이라 떠나는 맘 보내는 일 이 틈새 계절행사 때 되니 수심 길다 네 고향 가는 길 멀다지 흑룡강 넘어더냐 삼월아 매화년 이별가와 노자 챙겨라 !! 경안천 고니 : 사진작가 애처가 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