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달마 (58.♡.199.169) 회원문단 2 905 2007.05.28 07:45 등고산 아침향기 연무 꽃 여여하다 한강 물 불러 앉춰 눈안에 넣자하니 한편에 까마귀 삼형제 시읊고서 나는다 만년을 지켜서서 굽어보는 산심일터 아련한 남한산성 무슨생각 깊고깊소 중간에 재치산 하나 점지하면 어땟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