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나소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좋은 일과 함께 더불어 억울한 일 당할 때가 많은
세상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인간이기에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속 시원히 되 돌려줄 뚜렷한 방법이 없어 그냥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겠지" 하고 기다리는 것밖에..(침묵만)
이기적인 사람 자기중심적인 생각
때문에 사람의 인격을 침해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이땅에 간혹있어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말과 글은 그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능력과 수준을
알 수가 있기에 어린생명에게도 인격적으로 대하라는
그 분에 말씀을 다시한번 기억 해 봅니다..
진주는 조개 속에
들어온 모래알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나카'라는
분비물이 모래알을 감싸는데 그것이 나중에
고귀하고 아름다운 진주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 사랑받는 값진 보석처럼 ..
억울한 오늘을
내일의 초석으로 삼아.. " 다시 일어나소서"..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성숙해진데요..
하늘로부터 내리는 축복.. 님에 영혼에 휘장처럼 내리시길 소망을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