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후기
양재에 도착한 나는 오늘도 연주를 뒷전을 한체 동네 언저리를 배회 하는 신세가 되었다.
복덕방 아자씨처럼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맞으며 빗방을 떨어져~~~눈물이 되었나~~^^흑흑
요목조목 뜯어보며 요리조리 훎터보고 뒷골목을 이잡듣뒤져서
사장과 가격과 시간을 흥정하고
실내야구장 주인아저씨와 이동네 노래방의 카리큘럼을 듣고
있는중 음악친구의 채근질이 대단하다^^
넓고 쾌적한 장소가 이동네 only one 이라는 곳에서
무신 일수계하시는 분덜인지
줌마들 열씨미 부르는 곳을 기웃거리다
내가 왜 이지경이 되었지?.....^^
서둘러 도착한 음식점에는 벌써들 오셔서 연주회장의 무용담들을 늘어놓는다.
교주,회장,음악칭구,곰,....낮익은 얼굴들....
연주를 못본넋두리를 내기도전에
나는 근간에 혜성같이 나타난 톰아자씨하고
마치 삼십년 지기처럼 허물없이
함창에 대해 거품을 품고 있었다.
이어지는 형용사들은 하늘에 흩날리고
낙지는 바람에 흩날리고
음악에 취해
사랑에 취해
동호회에 취해
밤은 흘러갔다.
피에쑤:사진올렸습니다. 즐감하세요
충성!!
복덕방 아자씨처럼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맞으며 빗방을 떨어져~~~눈물이 되었나~~^^흑흑
요목조목 뜯어보며 요리조리 훎터보고 뒷골목을 이잡듣뒤져서
사장과 가격과 시간을 흥정하고
실내야구장 주인아저씨와 이동네 노래방의 카리큘럼을 듣고
있는중 음악친구의 채근질이 대단하다^^
넓고 쾌적한 장소가 이동네 only one 이라는 곳에서
무신 일수계하시는 분덜인지
줌마들 열씨미 부르는 곳을 기웃거리다
내가 왜 이지경이 되었지?.....^^
서둘러 도착한 음식점에는 벌써들 오셔서 연주회장의 무용담들을 늘어놓는다.
교주,회장,음악칭구,곰,....낮익은 얼굴들....
연주를 못본넋두리를 내기도전에
나는 근간에 혜성같이 나타난 톰아자씨하고
마치 삼십년 지기처럼 허물없이
함창에 대해 거품을 품고 있었다.
이어지는 형용사들은 하늘에 흩날리고
낙지는 바람에 흩날리고
음악에 취해
사랑에 취해
동호회에 취해
밤은 흘러갔다.
피에쑤:사진올렸습니다. 즐감하세요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