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이라면 언제 어디던 달려 가서 노래하시고 강연도 하시겠다던 바리톤 임성규님의 굵직하고 당당한 목소리를 얼마전 제 전화기로 전해 들었을때 -왜?그렇게 오숙자작곡가님께서 입에 침이 마르지 않도록 칭찬을 하시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답니다.
새로운 변화와 바람으로 시도 되는 이번 공연 -먼저 축하 드리며 성공적인 연주회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그날은 무대를 올라가는 날이라 참석은 못하겠지만
늘 마음만은 함께합니다,
가곡 전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우리 가곡에 애착이 많은것 같네^^ 늘 왕성한 활동으로 날 미소짓게 하는구나^^ 세월이 조금 지났지만 학창시절 그 순수했던 마음은 변함이 없으니 오래오래 우리곁에서 좋은 노래를 불러주길 바라고 하는 사업도 나날이 번창하기를 바래^^ 대구에서 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