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장소에 새 손님이 붐벼
아침 일찍이는 비도 오고 게다가 또 장소까지 바뀌어 걱정께나 했는데
구름도 걷히고 날씨가 맑아져서 한시름은 놓았으나 낯선길에 몇분이나
와 주실가 미지수이라 대흥역 2번 출구 길목을 지키며 마중에 나섰다.
가는 길에 벤치에 앉아계신 분께 보따리를 부탁 드리고 나서자말자
김형준님을 만나고 가면서 갈물님을 뵙고 그곳에 닿아서는 소리향님
송인자님과 차로 오는 탑세기님을 안내하였습니다. 이용수님이 지나고
그리고 고진숙선생님과 여해룡선생님도 지나가셨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느라 옆에 섰던 사람이 무슨 모임이길래 오시는 손님이
그리 많으냐고 부러워하며 자기들이 안내하겠으니 그만 가보란다.
시작한지 10분쯤되어 소공연장에 닿으니 어디로들 오셨는지 기대한
것보다 많은 분이 한 일흔 분쯤 참석하여 주셨다. 평소 창에서 뵙곤하던
유화열님과 이성호님께 통성명하고 김철님께도 인사할수 있었다.
박갑수님은 뵈웠는데 박종화님이 안 뵈웠고 ........
누군가 목놓아 이름을 불러 찾던 요들님과 강하라님은 왜 안 보이실까
아까 선생님과 박금애 선생님은 두분이 안 나오기로 약속하셨는지?
남 먼저 덕석 깔아 주고는 뒷짐만 지고 지켜보는 바위님은 지금 어디에?
김기호 대령님의 전언통신은 해야님에게서 정확히 접수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모두 나오셔서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로 선보여 주신 분은 열분쯤이나 되시는데 참석총원은
언제나 같은수 일흔명쯤이니 새로 오신분이 안 오신것이 아니니
회원 관리 좀 잘하라는 따끔한 질책을 맞아도 쌉니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시인 고진숙님 과 오사라님 그리고 임승천님
작곡가 정덕기교수님과 특별히 와병중에도 지도를 맡아주신
윤교생 내마음의노래 합창단 지휘자님 고맙습니다.
김광선 목사님, 노을님, 손종열님, 이혜영님, 오세실리아님 외에
거명 못하였지만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오시기로 하고서도 사정으로 못오신 여러분께서도 일이 잘 풀려
다음달 6월 26일(월)에 열릴 행사 때에는 공연장 130석이 꽉 차도록
많이 많이 나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더 追申 공지합니다.
가곡교실의 운영진에 대한 위촉장이 주어졌읍니다.
* 지 도 위 원에 / 이용수님 임준식님 윤교생님 어윤주님
* 상임반주자에 / 김민경님
* 실무 위원에 / 정우동 이경종님 최병근님 김숙자님 이희자님
이선주님 한은숙님이 수고해 주시게 되었읍니다.
이밖에도 자원봉사 해 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많이 지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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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걷히고 날씨가 맑아져서 한시름은 놓았으나 낯선길에 몇분이나
와 주실가 미지수이라 대흥역 2번 출구 길목을 지키며 마중에 나섰다.
가는 길에 벤치에 앉아계신 분께 보따리를 부탁 드리고 나서자말자
김형준님을 만나고 가면서 갈물님을 뵙고 그곳에 닿아서는 소리향님
송인자님과 차로 오는 탑세기님을 안내하였습니다. 이용수님이 지나고
그리고 고진숙선생님과 여해룡선생님도 지나가셨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느라 옆에 섰던 사람이 무슨 모임이길래 오시는 손님이
그리 많으냐고 부러워하며 자기들이 안내하겠으니 그만 가보란다.
시작한지 10분쯤되어 소공연장에 닿으니 어디로들 오셨는지 기대한
것보다 많은 분이 한 일흔 분쯤 참석하여 주셨다. 평소 창에서 뵙곤하던
유화열님과 이성호님께 통성명하고 김철님께도 인사할수 있었다.
박갑수님은 뵈웠는데 박종화님이 안 뵈웠고 ........
누군가 목놓아 이름을 불러 찾던 요들님과 강하라님은 왜 안 보이실까
아까 선생님과 박금애 선생님은 두분이 안 나오기로 약속하셨는지?
남 먼저 덕석 깔아 주고는 뒷짐만 지고 지켜보는 바위님은 지금 어디에?
김기호 대령님의 전언통신은 해야님에게서 정확히 접수하였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모두 나오셔서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새로 선보여 주신 분은 열분쯤이나 되시는데 참석총원은
언제나 같은수 일흔명쯤이니 새로 오신분이 안 오신것이 아니니
회원 관리 좀 잘하라는 따끔한 질책을 맞아도 쌉니다.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시인 고진숙님 과 오사라님 그리고 임승천님
작곡가 정덕기교수님과 특별히 와병중에도 지도를 맡아주신
윤교생 내마음의노래 합창단 지휘자님 고맙습니다.
김광선 목사님, 노을님, 손종열님, 이혜영님, 오세실리아님 외에
거명 못하였지만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오시기로 하고서도 사정으로 못오신 여러분께서도 일이 잘 풀려
다음달 6월 26일(월)에 열릴 행사 때에는 공연장 130석이 꽉 차도록
많이 많이 나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더 追申 공지합니다.
가곡교실의 운영진에 대한 위촉장이 주어졌읍니다.
* 지 도 위 원에 / 이용수님 임준식님 윤교생님 어윤주님
* 상임반주자에 / 김민경님
* 실무 위원에 / 정우동 이경종님 최병근님 김숙자님 이희자님
이선주님 한은숙님이 수고해 주시게 되었읍니다.
이밖에도 자원봉사 해 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많이 지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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