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 다소 생소한 저에게는 별헤아림 이제는 다소 친숙함은 내마노 덕인가봅니다. 변훈 선생님의 "북한산이여"를 제 마음대로 "오 팔공산이여로 개사해서 부를 만큼 팔공산에 목말랐는데, 이수인선생님을 통해서 "팔공산"을 선물해 주셨죠? 이미 대구 박범철 가곡 교실에서는 배우기 시작했고, 감히 대구에서 제가 초연을 했죠. 작시자님께서 월간 문학공간의 신인상이라, 축하드립니다. 글 좀 쓴다는 제 친구들, 성격들이 좀 그시기한데 권선생님은 성격까지 좋으실것 같아서 참 좋습이다. 축하하고, 팔공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유랑인님 ..너무하십니다.
제게는 일언반구도 없이 띄우시니,
다른 시인분들이 모두 거친 과정을 저는 뒤늦게 하는 것 뿐이옵고,
...그러고 ...미리 축하 받구선 ..상 못 받으면 견(犬) 망신 당할까 봐서
...몸져 누울 지경입니다....( _-_ ..피가 까구로 흐릅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님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