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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黎日

달마 1 895

올해 -
오월은 歎息하는 날이 너무 많아
얼굴 대하기가 서먹한데

이 아침엔
밤새 빗소리에 웃자란 그리움
어린 햇살 불러 말려야 하리...
1 Comments
시와사랑 2004.05.27 11:33  
  탄식이 많아 그리움이라
생경한 얼굴위로 꿈도 자라거늘
가슴에 숨어있는 정열을
무성한 잎새로 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