黎日 달마 (218.♡.190.136) 회원문단 1 895 2004.05.21 08:23 올해 - 오월은 歎息하는 날이 너무 많아 얼굴 대하기가 서먹한데 이 아침엔 밤새 빗소리에 웃자란 그리움 어린 햇살 불러 말려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