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울림의 노래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부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이 있습니다.
그 사랑과 열정은 뿌리가 되고 가지가 되고 잎이 되어서
꽃의 향기가 되어서 여러분 가슴에 희망과 치유로 행복하게 날아가
어두운 삶의 바다 헤치며 별꽃이되어 반짝이며 함께 살아가자는
시인님의 그날의 말씀이 송월담님의 영상을 보니 새록새록 ..뭉쿨쿵쿨..
솟아나네요. 오사라 시인님의 시집에도 그 느낌 그대로의 감동이 살아있어요. 아기가 어려서 아직은 정식 참석은 못하지만 "내마노"는
나의 유일한 안식처랍니다.
송월당님 언젠가는 " 내마노 "에서 만나게 되리라고
예상은 했엇지만 이렇게 어느날 갑자기 화려한 " 내마음의 정원 "을
가지고 나타날 줄이야 !!! 꽃으로 장식한 개선문이 너무좋아 보이네요.
앞으로도 우리 " 내마노"에서 우리가곡을 사랑하고 즐기면서
가곡애창운동에 함께 동참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환영합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모임에서 김용기님을 만나 뵙고 많이 반가웠어요.
제가 가곡을 시민 대학 가곡반에서 배우고 즐겨 왔는데 이런 좋은 모임도 이 복희님의 안내로 오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요? 오늘 가곡반에 가서 몇 사람에게 알리고 6월 모임에 오시도록 권해드렸지요.앞으로 시간이 허락 되는 대로 즐겁게 참여하겠어요. 저의 졸작에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6월모임에서 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