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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못 잊어

푸른솔 1 896
추억이 생각나면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돌아서는 내 마음이 울고 있다오
가슴이 저리도록 안타까운 마음으로
철 따라 함께 걸었던 산 길
눈 감으면 어느 새 그 길 걷고 있다오
발길마다 새겨 두었던 그 많은 사연들
숱한 밤 지새며 그리던 꿈
잊었노라 말했어도 차마 못 잊어.
1 Comments
달마 2006.05.19 16:38  
  선생님

잘오셨습니다 .
추억의 가곡가사 시입니다
曲 선생과 의논하면 좋겠습니다
자주 존시 나눠주실거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