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배달이요~~^^
안녕하세요? 저 하라예요-
몇일 전부터 날씨가 변덕스럽죠? 노처녀 히스테리도 아닌 것이- 우습죠?^^
오늘 아침에는 해가 나더니- 하늘이 마구 마구 내려앉더니- 컴컴해지고-
천둥도 치고- 그래도 비는 서들~서들~ 시원하면서도 곱게 내리던데요-
다른 분들은 섭섭하시겠지만- 참 이상하죠? 비만 오면 서들비님 생각이 나는게-^^
아~참!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 싸이트에도 갔었거든요-
노래를 잘 하실수 밖에 없겠던데요-
왜냐? 무언가 알 수 없는 끈끈함으로 뭉쳐진 분들이 우리 가곡을 부르기 때문에
더더욱 마음을 울리는게 아닌가 하는- 그래서- 듣는 사람으로 눈물이 또로록 흐르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날씨도 꾸물꾸물거리고 그래서 이 꽃 보시면서 힘내시라구요-
힘들고 지치고 머릿속이 복잡해도 걱정마세요- 다~~ 잘될꺼예요-
이런 말씀드리긴 쑥스럽고 창피하지만- 저처럼 괜찮은 녀석이 있는데- 무슨- 푸하하!!^^
제가 잘된다고 하면 다~ 잘되는거예요- 학실하게 응원하잖아요-
으이쌰~ 으이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