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인님. 반갑습니다. 사진 참 멋있습니다. 전에 블로그를 가보았는데 로그인을 해야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그만 못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산수유꽃처럼, 사방으로 웃음이 피어나는 그런, 즐거운 일상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深穩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제가 아무런 지식도 없이 억지 추측에 의해 말씀드린 점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후 저도 많이 생각해 보고 들어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새삼 그 얘기를 다시 끄집어 내자니 그렇고, 말씀드릴 기회도 없어 그저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생강나무꽃일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생강나무 꽃을 <개동박>이라고 부른다고 하고 김유정의 단편소설 <동백꽃>도 이 꽃을 가리킨다고 하지요?^^
여전히 그 노래를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