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바 위 (59.♡.154.203) 회원문단 1 905 2008.03.04 10:32 ^^; 새벽 동트자 돌아오는 까마귀 낭군 기다린 눈 밤 지새운 조강지처 까악 부르네 한강 건너 비틀날며 오누나 까치년 길 들어서니 어머머 아차 아차 하늘 교통사고 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