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 1031 바 위 (210.♡.63.253) 자유게시 2 802 2009.10.31 09:36 ; 가을도 곤 하신가 저 넘는데 산천 붉다 여봐라 얼른 가서 술 한말 가져와라 아마도 사람 노릇보다 필시 더 목 마를라 정영숙 (123.♡.115.133) 09-10-31 11:13 가을도 곤하신가 ? 어쩌면 그렇게 적절한 시어를 ? 바위님의 시는 짧고 의미가 깊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