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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바 위 2 809
世上에 기다림만한
행복은 드믈리라고

임 傳하며 간 길은 밝소
겨울 새 소리 추워 떨고

가슴 막막하여라
돋쳐서 기다리는 뒤끔치여
2 Comments
산처녀 2007.01.03 00:55  
  기다림이 행복이라지만
막막한 가슴은
임 만나 춤 추고 싶습니다.
바 위 2007.01.11 01:27  
  산 동리 처녀 백년 어제같은 젊음아

오늘은 어쩌터냐 묻자오니 그립구나

늘어진 청춘 넓어라 고운시말 고웁소


고맙습니다...
새해 늘 건안 하옵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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