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 꽃향에 취하여 쓰러지고 싶어라 ! 인애 (220.♡.101.106) 자유게시 0 763 2004.04.12 11:51 시인의 마당 장 인애 연못의 큰 돌은 울타리 치듯 놓여있고 개나리,벗꽃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데 마당 한 옆에 장구와 북소리 색동옷입은 여인들이 가볍게 돌고 돌고 시 한 수 읖는 우리네들은 소녀 같이 마음만 뛰고 노네. 2004/ 4/10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