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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렴(동시)

바리톤 0 1162
예쁘게 자라렴. 내 친구들아.
때로는 파란 하늘을 보고
때로는 노란 나비도 보고

착하게 자라렴. 내 친구들아.
가끔은 비온 뒤 무지개 보고
가끔은 밤하늘 별님도 보고

맑게 자라렴. 내 아이들아.
오늘은 예쁜 노래 부르고
내일은 도화지에 고운 그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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