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곡 <조선의 꽃이 아니었다면> -종군 위안부 할머님들을 생각하며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새봄, 그리고 두 밤만 자고 나면 삼일절입니다.
경기도 퇴촌에 있는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는 3.1절 지신밟기와 얼마 전에 돌아가신
고 지돌이 할머님 추모행사가 있답니다.
이제 몸도 가벼워질대로 가벼워진, 역사의 희생양이 된 할머님들이
그저 복권이 되기만을 기다리며 살고 계십니다.
<조선의 꽃이 아니었다면>은 합창곡으로 그 할머니들에게 무엇인가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만든 곡입니다. 부제는 <조선의 종군위안부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그 할머님들은 우리의 할머님이고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 날 그곳에서 시도 읽혀지고 위로의 춤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있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찾아오셔서 할머님들의 손이라도 한 번 잡아드린다면
할머니들께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지 않을까요?
윤연모
다음은 그 날 행사 순서입니다.
** 3.1절 지신밟기 및 고 지돌이 할머님 추모제**
<<행사개요>>
2008 나눔의 집 지신밟기 행사는 ?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던 3.1절 입니다. 3.1절을 맞이하여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되짚어보고, 올바른 과거사 청산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 경기도의 청년단체들 및 나눔의 집을 돕기 위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돕기고등학교연합회가 모여서 진행하는 4회 지신밟기 행사입니다.
이날은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지신밟기행사에 참여하고, 나눔의 집 곳곳의 묵은때를 청소하며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올바른 역사정립을 위해 실천적으로 활동해온 할머니들의 공간인 나눔의 집 지신밟기를 통해 일제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기원하고, 나아가 국민적 염원을 모으는데 있습니다.
그 동안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위한 전문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해온 나눔의 집은 2008년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양로시설을 전문요양시설로 기능전환을 합니다.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성원을 기다립니다.
오후에는 나눔의집과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주관으로 고 지돌이 할머님 추모제와 할머님들과 함께하는 평화와 나눔의 나무심기를 준비 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수련관 및 교육관 : 고 지돌이 할머님 영상
* 역사관 : 고 지돌이 할머님 유품전시
1. 일시: 2008년 3월 1일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 장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역사관
3. 행사 시간표
●지신밟기참가자들 - 마을 입구 집결 : 오전 10시
"행사시작을 알리는 마을입구 지신밟기"
1) 1부 : 지신밟기(10시 ~ 12시 00분)
● 마을 지신밟기
● 나눔의 집 지신밟기
● 인사말 (나눔의 집 1인, 준비 위원회 2인)
● 생활관, 사무실, 텃밭, 마당 순으로 지신밟기 진행
● 상징의식(3.1절 퍼포먼스)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관람
2) 점심식사 (12시 00분 ~ 13시 00분)
3) 2부 : 고 지돌이 할머니 추모제
●고 지돌이 할머니 약력 소개
●살풀이 춤(임응희 교수)
●추모가(희유선상 대표-김태희)
●추모사(나눔의 집 원장 원행스님)
●추모사(초청인사)
●추모사(창작 21작가회 이기형 고문)
●추모시(창작 21작가회 문창길 대표)
●추모곡(조선의 꽃이 아니었다면-윤연모)
●추모연주(희유선상, 원어민 교사들)
●고 지돌이 할머니를 생각하면서(참가자들)
●추모공연(극단 나비)
●참가자 및 단체 소개
4. 3부 : 평화와 나눔의 나무심기(15시30분~16시30분)
●나무심기
●정리/기념촬영
참가단체 : 경기청년단체협의회, 일본군`위안부`피해자돕기고등학교연합회, 나눔의 집 후원회, 일본군'위안부'역사관 후원회, 극단 나비, 희유선상, 김진환 한국 춤 예술원,나눔의 집 방문 원어민 교사회, 연합동아리어머니회
바야흐로 새봄, 그리고 두 밤만 자고 나면 삼일절입니다.
경기도 퇴촌에 있는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는 3.1절 지신밟기와 얼마 전에 돌아가신
고 지돌이 할머님 추모행사가 있답니다.
이제 몸도 가벼워질대로 가벼워진, 역사의 희생양이 된 할머님들이
그저 복권이 되기만을 기다리며 살고 계십니다.
<조선의 꽃이 아니었다면>은 합창곡으로 그 할머니들에게 무엇인가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만든 곡입니다. 부제는 <조선의 종군위안부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그 할머님들은 우리의 할머님이고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 날 그곳에서 시도 읽혀지고 위로의 춤 공연 등 많은 행사가 있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찾아오셔서 할머님들의 손이라도 한 번 잡아드린다면
할머니들께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지 않을까요?
윤연모
다음은 그 날 행사 순서입니다.
** 3.1절 지신밟기 및 고 지돌이 할머님 추모제**
<<행사개요>>
2008 나눔의 집 지신밟기 행사는 ?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던 3.1절 입니다. 3.1절을 맞이하여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되짚어보고, 올바른 과거사 청산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 경기도의 청년단체들 및 나눔의 집을 돕기 위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돕기고등학교연합회가 모여서 진행하는 4회 지신밟기 행사입니다.
이날은 우리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지신밟기행사에 참여하고, 나눔의 집 곳곳의 묵은때를 청소하며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올바른 역사정립을 위해 실천적으로 활동해온 할머니들의 공간인 나눔의 집 지신밟기를 통해 일제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기원하고, 나아가 국민적 염원을 모으는데 있습니다.
그 동안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위한 전문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해온 나눔의 집은 2008년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양로시설을 전문요양시설로 기능전환을 합니다.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성원을 기다립니다.
오후에는 나눔의집과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주관으로 고 지돌이 할머님 추모제와 할머님들과 함께하는 평화와 나눔의 나무심기를 준비 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수련관 및 교육관 : 고 지돌이 할머님 영상
* 역사관 : 고 지돌이 할머님 유품전시
1. 일시: 2008년 3월 1일 (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2. 장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역사관
3. 행사 시간표
●지신밟기참가자들 - 마을 입구 집결 : 오전 10시
"행사시작을 알리는 마을입구 지신밟기"
1) 1부 : 지신밟기(10시 ~ 12시 00분)
● 마을 지신밟기
● 나눔의 집 지신밟기
● 인사말 (나눔의 집 1인, 준비 위원회 2인)
● 생활관, 사무실, 텃밭, 마당 순으로 지신밟기 진행
● 상징의식(3.1절 퍼포먼스)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관람
2) 점심식사 (12시 00분 ~ 13시 00분)
3) 2부 : 고 지돌이 할머니 추모제
●고 지돌이 할머니 약력 소개
●살풀이 춤(임응희 교수)
●추모가(희유선상 대표-김태희)
●추모사(나눔의 집 원장 원행스님)
●추모사(초청인사)
●추모사(창작 21작가회 이기형 고문)
●추모시(창작 21작가회 문창길 대표)
●추모곡(조선의 꽃이 아니었다면-윤연모)
●추모연주(희유선상, 원어민 교사들)
●고 지돌이 할머니를 생각하면서(참가자들)
●추모공연(극단 나비)
●참가자 및 단체 소개
4. 3부 : 평화와 나눔의 나무심기(15시30분~16시30분)
●나무심기
●정리/기념촬영
참가단체 : 경기청년단체협의회, 일본군`위안부`피해자돕기고등학교연합회, 나눔의 집 후원회, 일본군'위안부'역사관 후원회, 극단 나비, 희유선상, 김진환 한국 춤 예술원,나눔의 집 방문 원어민 교사회, 연합동아리어머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