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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창문

임현빈 6 921

rosewindow.jpg

창문과 장미 (창원 팔룡동 2003년 5월 22일 촬영)


예전에 찍어 두었다가
혼자 보기에는 조금 아까운것 같아서
함께 보기로 합니다.



6 Comments
바다 2003.07.09 11:39  
  창밖에서 부르는 세레나데를 듣고 방긋 웃으며 어여쁜 아가씨가 문을 열 것만 같군요
흰구름 2003.07.10 08:32  
  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창문과 꽃, The time for us.의 노래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김아지 2003.07.10 11:52  
  ㅎㅎㅎ내마음의 노래 가족 모두 안녕하신지요. 남의 글 밑에 인사 살짝합니다. 조금 거시기한일루 못왔드랬습니다. 일일이 인사 여쭈어야 되지만 꾀부리는 겁니다. 용서를..*^.^*
또 아지 2003.07.10 11:54  
  조오기~~창문 바다님께서 열구 내다보심 더 아름다울겁니다. 진짜루....^^
바다 2003.07.10 18:04  
  아지님! 거시기한 일이란 참 좋은 일이지요? 오랫만이예요 반가워요.지금도 나의 창문 앞에와서 누군가 사랑을 고백한다면 그렇게 해보고 싶은 마음 어찌할꼬...
단암 2003.08.18 14:56  
  저렇게 꾸밀 줄 아는 주인의 마음도 짐작이 가지만 저 구도를 포착한 분의 마음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 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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