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창가곡 갖기 운동 운영위원장 직을 수락하며.........
피할수 없는길이라면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사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나도 남처럼
뒤에서 노래나 부를려고 했는데
그마저 놔주지 않으시군요
마치 새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 시피 저혼자서는 당연히
갈수도 없는 길입니다.
끓는 마그마 같은 열정으로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저 혼자 덩그마니 남겨놓고 가시지 마옵소서^^
"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나는 군요
적극적으로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또한번 칼을 들어 여러분의 방패막이 되겠습니다.
전국민이 가곡을 부르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을 합쳐 해쳐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