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꽃 바 위 (125.♡.220.7) 회원문단 2 1011 2007.09.23 13:49 - 반디 불 - 잊고산 반백이 산길따라 비피해 앉자니 아 반딧불 무릅앞 지나며 푸른웃음 주누나 미워도 눈물 반가워도 눈물이 우리네 정심 아니냐 淸新한 널 만난 날 비 성긴날 어둠 산마을 산처녀 만난듯 눈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