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6퇴근길-"별"에 붙여
달리는 고속도로 고개들어 보는 앞엔
두척산 줄기 위로 구름장들 어지러운데
산뜻한 초 나흘 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혼자라 꺼려 않는 별도 함께 할 만하고
손톱 달 구름 속에 들명날명 한다해도
그 노래 별이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고!!
*해가 짧아졌으니 벌써 가을인가. 오늘(10/7) 퇴근하다가 본 두척산 위에 별 하나 먼저 나와 있고,
달은 초 나흘달이 손톱이 자라는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더이다.
두척산 줄기 위로 구름장들 어지러운데
산뜻한 초 나흘 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혼자라 꺼려 않는 별도 함께 할 만하고
손톱 달 구름 속에 들명날명 한다해도
그 노래 별이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고!!
*해가 짧아졌으니 벌써 가을인가. 오늘(10/7) 퇴근하다가 본 두척산 위에 별 하나 먼저 나와 있고,
달은 초 나흘달이 손톱이 자라는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