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차성우 (125.♡.137.108) 회원문단 5 948 2007.04.20 14:55 어머니, 세상길 그만두고 가실 때 ‘하늘나라에 있으마, 보고 싶으면, 뒷날 거기로 오너라.‘ 눈 위에 손을 얹고 바라보아도 푸른 하늘에는 두둥실 구름만 지나고 이승에서는, 이승에서는 보이지 않는 어머니.